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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 사례] 미국 국방부가 항공기 MRO 역설계 시간을 10시간에서 1시간으로 단축한 방법 ㅣ 3D스캐너 도입 사례

한국3D솔루션
조회수 161




안녕하세요, 3D스캐너 전문회사 한국쓰리디솔루션입니다.


재작년부터 전 세계 곳곳에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군비 지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에 한국의 방산업계 또한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방산업계에서 장비를 생산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게 있는데요,

바로 장비를 정비하는 국방 MRO입니다.


MRO란? 

유지(Maintenance), 보수(Repair), 완전분해 점검/수리(Overhaul)의 약자로, 

방산기업이 개발한 무기체계를 소요 군이 운용하면서 적합한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정비, 수리, 보급 및 개조하는 활동을 말한다. 

 방산 산업에서 MRO는 무기체계의 완벽한 운용과 전투태세 유지를 위해 필수인 분야이다.



이와 관련하여 오늘 준비한 사례는 바로,

미국 국방부가 군사 항공기 유지 보수를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방법입니다.



3D스캐너로 항공기 밑부분을 스캔하는 모습



미군 군사 부문의 유지관리, 수리 및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인력, 비용, 관리 주기를 효과적으로 개선한 방법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3D 스캐너입니다.


3D스캐닝 장비를 도입함으로써 사용자 오류로 인한 불일치를 해결하고,

MRO 및 역설계 작업 시간을 파격적으로 단축해냈습니다.


그렇다면 장비 도입 전후,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사례를 1탄과 2탄으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례1 : 디지털 역설계 프로세스의 도입 : 문제 상황 >


금속 절삭 기계와 CNC 기계 앞에 서있는 336 정비 대대 군인들




MHAFB(마운틴 홈 공군 기지)의 336th 정비 대대(MXS)는 MRO부문의 기술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바로, 기존의 수작업 측정 방식에 한계를 느낀 것입니다.



기존 수작업 측정 방식의 문제


시간이 많이 걸림 : 검사 및 수리 시간이 길어질수록 항공기 운항이 장기간 중단되어 손해가 커집니다.

사용자 오류가 발생할 위험이 높음 : 기존의 수작업 측정 방식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사용자 오류가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정확한 데이터가 부족함 : 검증된 CAD데이터가 없고, 다양한 물체 및 표면을 측정할 도구가 부재합니다.


기존에는 facsimile mold(모조 금형)을 사용하여 부서진 부품을 고치거나 구조물을 재구성했습니다.

해당 금형을 건조하는 데에 48시간이 걸렸고,

건조가 끝난 금형을 꺼내어 직접 측정한 값을 다시 PC로 역설계 작업을 했습니다.

관련 작업자들은 이 작업을 굉장히 지루해했고, 그만큼 잦은 오류의 위험성이 따랐습니다.



< 사례1 : 디지털 역설계 프로세스의 도입 : 해결 방법 >




대형 항공기 구조물을 빠르게 측정하고, 간편하게 역설계하기 위해

366 정비 비행대는 Creaform의 HandySCAN3D Black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3D 스캐너 도입 전후 시간 단축


5시간~10시간  👉  1시간 미만



핸디 3D스캐너는 시간 절약정확한 결과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덕분에 미국 공군은 기술적으로, 시간적으로 MRO를 위한

역설계 작업 효율성을 눈에 띄게 높일 수 있었습니다.




해당 사례의 더 자세한 해결 과정과 그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한국쓰리디솔루션 공식 블로그에서 원문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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